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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MART 지도초] 학부모 동아리 얼쑤~ 옛놀~ 인형극 공연

최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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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수) 지도초등학교(교장 김순옥) 5층 너른 교실에는 50여명의 학생들이 숨을 죽이며 “깜박깜박 도깨비” 인형극에 빠져들었다. 이 학생들은 가끔 환호와 탄성을 자아 내기도 하고 반복된 대사나 노래 가사를 신명나게 따라 부르며 흥이 절로 나는 모습이었다.
지도초등학교 학부모 인형극 동아리 [얼쑤~ 옛놀~]의 인형극 공연은 고양시 교육지원청의 [꿈을 주는 책 엄마] 활동 차원으로 준비되어 이미 4개교의 관내초등학교를 돌며 순회공연을 마치고 지도초등학교 공연이 마지막 무대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12월 16일과 17일에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하였고, 12월 19일에는 학부모님과 4~6학년 학생 중 관람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앵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학부모 인형극 동아리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본교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였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였다.
처음 학부모 인형극 동아리 모임을 시작할 때에는 “저는 바느질 못해요.” “그림을 못 그려요.” “전 목소리 특색이 없어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라는 걱정으로 시작했지만, 함께 모여 인형을 만들고 그림과 색을 칠하며 소품을 만드는 5개월의 과정을 통해 처음의 우려와 걱정이 미소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회원들은 숨기고 있는 히든카드와 같은 각자의 재능과 솜씨를 발견하고, 엄마가 아닌 자신이 즐거운 일을 찾아가듯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열정의 12명의 인형극 동아리 회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 멋진 주인공들은 2019년에는 “깜박깜박 도깨비”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지도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4개교의 관내초등학교에서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는 것에 벅찬 감동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우리 학교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펼친 순간이 가장 자랑스럽다고 흐뭇한 모습이었다. [얼쑤~ 옛놀~]의 멋진 인형극 공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학생들 뿐 아니라 동아리 어머니 회원들의 감동이 더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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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 2019-12-17 17: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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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이민용(031-930-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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